▲ ⓒ JTBC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한국 여자 축구 대표 팀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회에 도전한 한국은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의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B조 2차전 일본을 맞아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지난 7일 1차전에서 호주와 득점 없이 비긴 데 이어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13일 베트남을 상대로 한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다 득점 승리를 거둬 월드컵 진출권 조기 확보를 노리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UU***) 열악한 환경에서 이정도 실력 내는 것도 대단하다" "(누나****) 투지가 있어 좋았음. 고생했어요!" "(win9****) 일본에 비긴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다" "(절대완성형****) 골 결정력이 문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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