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의 재산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능력을 보였던 호날두는 12세 때 포르투갈 최고의 클럽인 '스포르팅 리스본'에 입단하게 된다. 

▲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이후 2003년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한화로 약 182억 원을 주고 호날두를 영입한다.

레알 마드리드를 목표해왔던 호날두는 2009년 이적료 1600억 원을 받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021년까지 호날두에게 지급하는 세후 주급은 약 5억 4375만 원으로 연봉으로 환산하면 282억 7500만 원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호날두의 재산은 약 990억 78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 외에도 나이키와 평생 보증 계약을 맺었는데 그 가치는 약 1조 642억 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호날두는 스페인 수도에 71억 이상의 맨션을 소유하고 있고 약 31억 원의 부가티 씨론, 20억 원의 부가티 베이론, 페라리F430, 아우디R8 등 많은 자동차를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호날두는 한국시간 4일 오전 챔피언스리그 8강 유벤투스 원정에서 엄청난 바이시클킥을 선보여 홈팬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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