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비틀은 어떤 공간인지요.

ㄴ 프리미엄 키즈카페 리틀비틀 영통점은 아이들의 안전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관리하는 곳입니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고, 고객 동선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 및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내 가족의 쉼터라 생각하고 항상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키즈카페를 시작한 계기 및 해당 카페의 슬로건에 대해 소개하자면?

ㄴ 이서후 대표는 파티 스타일링 이루다파티를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뷔페 파티 스타일링 컨설팅 쪽으로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양윤정 대표는 영유아 놀이학교에서 부원장으로 일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내 아이가 마음껏 놀 수 있고 미세먼지와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닿아 리틀비틀 영통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리틀비틀 영통점의 슬로건은 ‘엄마의 마음으로’입니다. 현재 키즈카페를 다니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그 누구보다 어머님들의 마음과 아이들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놀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 되어 있나요?

ㄴ 시설 구성은 영유아존, 입체레이싱존, 터치스크린, 트램폴린(어린이/유아), 정글짐, 레고존, 터치테이블(코딩교육), 역할놀이(주방, 메이크업, 청소, 기차놀이), 맘스카페, 파티룸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파티룸 공간은 파티플래너가 따로 관리하는 공간인 만큼 저희가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존 구성은 시즌에 따라 계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부모에게도 쉴 공간은 중요하잖아요.

ㄴ 규모가 큰 키즈카페는 키즈카페에 가서도 어머님들이 또 다른 육아전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저희는 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이라는 점과 육아에 지친 부모님께서도 잠시 동안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내 가족의 쉼터라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키즈카페 운영시 수칙이 있다면?

ㄴ 물론입니다. 아이들이 뛰노는 공간인 만큼 수칙도 엄격하게 지키려 합니다. 첫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입장제한을 합니다. 둘째, 입장 시 질병 및 안전을 위해서 입장 아이들의 체온을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합니다. 셋째, 정기소독 필증 부착 업체를 통해 일주일에 한번 씩 정기 소독을 진행 합니다. 넷째, 식품안전검사를 외부 위탁업체를 통해서 매달 실시합니다.  다섯째, 실내 공기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섯째, 유모차 살균 소독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일곱째, 한눈에 볼 수 있는 복도형 구조로 설계 및 디자인 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적으로 합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ㄴ 저희는 블로그, 인스타,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을 통해 언제든지 온, 오프라인 상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열어 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불편사항이나 후기, 칭찬 글을 항상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바로바로 체크하여 운영하는데 반영하고 있습니다. 후기 중에서 ‘집 앞에 깨끗하고 좋은 키즈카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남겨주신 글을 보고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은?

ㄴ 1세대 키즈카페가 어린왕*였다면, 2세대는 뽀*로키즈파크, 3세대는 릴*펏이나 쁘*몽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리틀비틀 영통점은 기존 키즈카페와는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 할 수 있는 4세대 키즈카페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키즈카페와 융합할 수 있는 스튜디오, 편집샵, 렌탈 서비스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저희 능력이 되면 지원 및 많은 이벤트로 함께 하고 싶은 바람입니다.

또 니즈파악을 충분히 해서 다양한 체험, 생일파티 프로그램들도 많이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ㄴ 대한민국에서 육아하시는 모든 부모님들 파이팅입니다. 저희들 역시 아이들의 엄마와 아빠라는 타이틀이 생기고 난 뒤부터, 대한민국에서 육아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실감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어떻게 저희를 키워 오셨는지도 말이죠. 저희도 대한민국의 엄마와 아빠로써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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