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가 선보인다. 공급규모는 지하2층, 지상34층으로 73㎡형(329세대), 84㎡형(800세대), 117㎡형(354세대) 총 1,483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면적은 2,119대를 수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옥정 최중심에 위치하여 소비자들에게 기존 분양아파트의 획일적인 구성과는 차이를 둔 다양한 타입의 혁신적인 평면과 1등급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혁신적인 설계로 발코니 서비스면적의 극대화를 통해 소형평형도 중형평형 못지않은 평면구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커뮤니티 시설을 알차게 구성, 입주민을 위한 문화 체육시설로 옥정신도시 최초 단지내 실내수영장을 비롯하여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클럽, 독서실, 키즈룸, 북카페 등 입주민 전용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한다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제 2 외곽 순환 도로의 완공 등 자가용 이용에 편리함은 물론,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7호선 연장이 확정되면서 양주옥정 신도시에 대한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개발호재로는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부지로 양주시가 선정되었으며, 완공시 기대되는 직접적 경제효과만 약 1조8000억원이며 2만여 명의 일자리가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바로 옆 중심상업지구와 호수공원을 품고 있으며 단독주택부지가 있어, 근래에 주목받는 '영구조망권'을 확보했다.

대방건설은 올 한해 양주옥정지구를 비롯하여 화성 동탄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예정에 있으며,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5,300여실을 분양할 계획인 도급순위 31위의 중견건설사이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중문이나 에어컨, 냉장고, 비데, 손빨래하부장 등 다양한 옵션이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을 실시하면서 고금리시대가 임박하는 시점에서 계약자의 자금걱정을 덜어주었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4월 5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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