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대중적으로 VR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색데이트코스로 VR게임장을 찾는 이들 또한 증가함에 따라 VR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오는 4월 17일(화) 오후 3시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스퀘어 3층에서 열리는 캠프VR 창업설명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캠프VR은 2017년 상반기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년동안 국내 11개 매장과 해외 1개 매장을 오픈하며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본사 R&D연구소를 통해 2017년 상반기에 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를 개발 및 상용화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글로벌 인터넷 연결을 통한 원격대전 PvP(Player vs Player) 모드를 개발한 기술력을 보유 하고 있다.

 

또한, 직접 개발한 VR콘텐츠에 대한 즉각적인 A/S와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VR게임 브랜드와 차별성을 띈다.

 

캠프VR만의 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인터넷을 통해 동시 접속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4월 17일(화)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캠프VR 창업설명회에서는 VR시장 현황과 미래, VR게임 콘텐츠 현황, VR 창업모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창업설명회 참가 시 다양한 창업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캠프VR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설명회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월세 3개월 지원, 장기 무이자 리스 지원, 보증금 전액 지원, 투자금 100% 보장 지원, 1일 점주 체험, HTC 바이브 지원, 홍보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캠프VR 관계자는 "2018년 들어 처음으로 진행하는 캠프VR 창업설명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캠프VR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캠프VR 창업설명회를 통해 가맹점 체결을 확정 지을 경우 20여가지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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