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지난 3월2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살림터 3층 나눔관에 2018 하우스비전-서울 오픈 세미나'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2018 하우스비전-서울 세미나'는 서울의 미래 주거환경을 논의하는 행사로, 건축, 디자인, 인문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획위원들과 서울 시민 약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작년 6월 포럼 이후 오픈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디자이너의 디자이너'라 불리는 무인양품(MUJI)의 아트디렉터인 디자인계의 거장, 하라 켄야가 직접 참석하여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약 사이트 오픈 이틀만에 마감되며 미래 주거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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