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운동 없이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나 1일 1식, 원푸드 다이어트 방법을 고집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아닌 근육을 감소시키고, 필수 영양소의 결핍과 함께 심각한 영향 불균형 상태에 놓이게 된다. 

목동리더스피부과 이득표 원장은 "결혼을 앞둔 신부들은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부분 비만 시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그 중 비교적 짧은 시간에 안전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젤틱(쿨스컬프팅)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비수술적 체형관리 시술인 젤틱(쿨스컬프팅)은 지방세포가 차가운 온도에서 일정 시간 노출될 경우 체내의 다른 세포에 비해 선택적으로 반응하여 스스로 사멸하는 점을 이용한 냉동지방분해술로 유일하게 미국 FDA, 유럽 CE, 한국 KFDA로부터 승인 받은 장비로 안전성이 검증된 시술 방법이다.

1회 젤틱 시술로 평균 25%의 지방층이 감소되며, 같은 부위를 반복해서 시술할 경우 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양한 부위에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와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이중턱, 팔뚝살, 등살, 브래이저 라인, 옆구리(러브핸들), 뱃살, 엉밑살, 허벅지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 콤플렉스인 여성형 유방증(여유증)까지도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시 통증이 적고, 눕거나 앉은 자세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젤틱은 시술을 받으면서 잠을 자거나 독서, TV 시청, 인터넷 서핑이 가능하며, 시술 후 약간의 얼얼함과 무딘감은 2주안에 사라진다.

목동리더스피부과 이득표 원장은 "봄을 맞아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이 젤틱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에 효과적이며, 잡티, 주근깨, 여드름 색소침착과 같은 색소문제나 잔주름 등과 같은 탄력문제 등 피부 전반에 걸쳐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의 경우 잘못 치료할 경우 더욱 진해질 수 있어, 임상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도움말] 목동리더스피부과 이득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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