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이 시작된 가운데 시즌1에 출연했던 장천, 강성욱, 서주원, 윤현찬의 근황 소식을 모아봤다.
지난 24일 장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패션위크 #송지오옴므 #블루카펫"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천은 22일 '2018 헤라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 송지오 옴므(SONGZIO HOMME) 컬렉션에 초대 받아 블루카펫에 등장한 것.
최근 장천은 모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법률 관련 강좌와 함께 걸그룹 티아라 상표등록 관련, 하리수 악플러 고소 등의 변호를 맡는 등 변호사로써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강성욱은 지난해 '여신님이 보고 계셔'등 뮤지컬 배우로 다져진 연기력을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 증명해 보이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강성욱은 차경수 역을 맡아 박선영의 남자친구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강성욱은 사랑꾼 마마보이로 찰진 연기력을 보여줘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이어 카레이서 서주원은 최근 SNS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의 근황을 팬들에게 알리고 있다.
서주원은 오는 4월 14일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에서 개막되는 2018 블랑팡(Blancpain) GT 아시아 대회에 최명길 선수와 출전을 앞두고 있다.
서주원이 속해 있는 인디고레이싱은 메르세데즈 벤츠 AMG GT를 기반으로 만든 튜닝카로 출전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차량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윤현찬은 다양한 쿠킹클래스에서 자신의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윤현찬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장천, 강성욱, 서주원, 윤현찬 시즌1 출연자에 이어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 김현우 남자 출연자 4명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시즌2'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