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인턴기자 박지희]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성동구 내 6개의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오는 10월까지 '곰씨의 의자' 원화를 전시한다.

성동, 금호, 용답, 무지개, 성수, 청계도서관과 왕십리교회, 올리브나무 작은도서관, 마장동 작은도서관, 사근동 어린이 작은도서관, 금호4가동 어린이 작은도서관 등 총 12개관에서 진행된다.

원화 전시는 그림책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유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에 전시하는 '곰씨의 의자'는 2018년 한 도서관 한 책에 선정된 도서로 노인경 작가의 여섯번째 창작그림책이며 '관계'를 주제로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성동문화재단은 다양성이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허브를 2018년에 펼치고자 하며 이번 원화전시는 성동구 구립도서관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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