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내유외강컴퍼니의 헬스힐링코메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극장을 옮기며 시즌2를 시작했다.

이미 시즌1로 많은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힐링을 선사한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지난 22일부터 극장을 혜화역과 가까운 익스트림씨어터1관으로 이전하며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자 한다.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마음 한 구석에 좌절과 아픔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꿈을 쫓는 모습을 헬스클럽이라는 공간 안에서 크고 작은 실수와 좌절 등을 통해 성장하고 이겨내며 마침내 꿈과 사랑을 이루는 모습을 담고있다.

폐업 위기 '자메이카 헬스클럽'의 관장이자 전직 유명 연예인 담당 트레이너 '황강봉' 역을 맡은 김동원, 이정건, 주현우, 방송 복귀를 꿈꾸며 체중감량을 도와달라며 자메이카헬스클럽을 찾아온 여자연예인 '지성미' 역의 정서주, 김준아, 정수라. 운동을 습관처럼 즐겨하는 헬스클럽의 엉뚱발랄한 매력의 트레이너 '최미화' 역의 강민정, 김유리, 윤성경. 전직 지성미의 몸짱 트레이너인 훈훈한 '정관재' 역의 윤진식, 권지환, 김태민이 각각 시즌2팀에 캐스팅됐다.

헬스힐링 다이어트 코메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현재 네이버, 플레이티켓, 인터파크 등 각종 예매처에서 예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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