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계절이 바뀌는 시점, 옷장을 뒤적이며 고민하고 있다면 셔츠 원피스에 주목해보자.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제라르 다렐(GERARD DAREL)이 도나타 셔츠 드레스를 출시했다.
기하학적인 패턴이 담긴 도나타 셔츠 드레스는 크레페 소재로 구김이 적어 봄 야외 활동에 적합한 드레스이다.
도나타 셔츠 드레스는 7부 소매, 오렌지 컬러로 경쾌함이 느껴지며 가슴과 허리 부분의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는 데님을 매치하여 이지 캐주얼룩을 연출하거나 제라르 다렐의 쉘부르벨루어 스웨이드 코트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룩을 완성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