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다

[문화뉴스 MHN 송형준 인턴기자] '2018 아시아 한류문화 어워즈'가 열려 한국 예술문화를 비롯해 일본, 중국에서 한류 문화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각 분야별 아티스트와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나란히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9일 일본 한류 부문에는 일본 K&D엔터테인먼트 이소다(磯田) 대표가 한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소다(磯田)는 일본인이지만 한국 문화예술과 케이팝 공연과 콘서트에 관심을 갖고 소울크라이, 엠 펙트, 블랑 세븐 등 수많은 국내 아이돌 가수들과 일본 콘서트, 행사를 기획해 왔다. 

이소다(磯田) 대표는 한국어 소통이 되지 않지만 감각과 느낌 그리고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한류 사업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올해부터 일본 크루즈 여행 사업과 패션 사업을 기획해 한류라는 콘텐츠를 점 목시 켜 대중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한류 발전을 위한 이소대(磯田) 대표의 선행이 인정돼 올해 아시아 한류문화 어워즈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소다(磯田) 대표는 "앞으로 한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많은 아티스트들과 콘텐츠를 공유하면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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