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트뮤즈(MUTEMUSE)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뉴욕부터 시작된 2018 F/W 해외 패션위크가 런던, 밀라노를 거쳐 파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달 동안 진행된 해외 패션위크에서는 런웨이, 모델, 컬렉션만큼이나 패션 피플 역시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다양한 스타일과 어울리는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트렌디한 스트릿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패션 피플들이 선택한 아이템 중 '뮤트뮤즈(MUTEMUSE)'의 '아뮤즈백(AMUSE BAG)' 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적당한 사이즈에 분위기 있는 컬러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다채로운 스타일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그 이유.

ⓒ뮤트뮤즈(MUTEMUSE)

아뮤즈백과 더불어 뮤트뮤즈가 실력 있는 디자이너, 스튜디오, 패턴 장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제작한 와이드스트랩 제품도 주목 받았다. 뮤트뮤즈 와이드스트랩은 가방 하나만으로도 여러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이번 시즌 스트릿 스타일의 잇 아이템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뮤트뮤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돋보이는 신진 브랜드로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뜨거운 호응과 함께 해외 러브콜을 받으며 탑 셀러 반열에 오르고 있다. 2018 s/s 신제품을 포함한 뮤트뮤즈의 모든 제품들은 온라인 공식스토어와 W컨셉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 오프라인 쇼룸 오픈 및 입점, 글로벌 진출 등이 예정되어 있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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