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황금 인맥이 관심 받고 있다. 

과거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휴대폰에 3200명이 저장돼 있다"며 "연예인 중 지훈이라는 이름만 정지훈, 이지훈, 노지훈, 주지훈, 김지훈이 저장돼 있다"고 밝혀 마당발임을 인증했다. 

▲ 사진 김호영 인스타그램

그의 인스타그램에도 그가 황금 인맥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스타그램 속 사진을 보면 나르샤, 조권, 박기웅, 이국주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17일 김호영은 배우 김민준과 함께 1%의 우정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고독남' 김민준과 '수다왕' 김호영의 케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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