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가 끝난 후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글로벌 최초 블록체인 기반 PC가 한국시장에서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16일(금) 오후 3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2층)에서는 Acute Angle PC 한국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서 Triangle Technology사는  본격적인 제품출시 및 시장 진출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Triangle Technology사의 CEO인 Victor Go, 인텔코리아 이성호 상무,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 ㈜프렌시아 한광희 회장 및 국내외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cute Angle PC에 대한 소개와 블록체인 기술 및 디지털 자산의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 토론, 걸그룹 드림캐쳐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Acute Angle PC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컴퓨터로 '분산형 클라우드' 체계인 Acute Angle Chain을 함께 구축했다. 이는 중앙형 CPU를 탈 중심화 시킨 공공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안전하게 토큰을 발행하여 해킹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applejuice@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