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고 있는 신스팝 밴드 트리스(TRISS) 1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MHN미디어센터에서 실용음악 전문프로그램 '음악꺼리'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현덕(보컬, 기타), 신영권(드럼), 김민규(베이스), 데이지(신디사이저) 4인 혼성밴드로 구성된 트리스는 2016년 4월 첫 싱글 'Ice cream'으로 데뷔했다.

이후 국내 최대 밴드 오디션인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 우승, '2017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부락 배틀'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첫 번째 EP 앨범 '사이언스 앤드 판타지 (Science and fantasy)'를 발매했다.

한편, '음악꺼리'는 문화뉴스MHN 이우람 편집장과 글쓰는DJ로 알려진 래피(Rappy)가 다양한 뮤지션들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음악전문방송이다. 라디오에서는 주말 오후 7시 마포FM(100.7Mhz )에서, 팟캐스트 오디오서비스 플랫폼 '팟빵'에서는 '트렌디피디쇼'로 검색하면 다시듣기로 들을 수 있다.

▲ 양현덕 신영권 데이지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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