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올 봄, 여성들의 마음을 물들일 아이템이 나타났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베스트셀러 '지-프레임(G-FRAME)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봄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화려한 색감과 쁘띠 사이즈가 어우러졌다.

신제품은 정사각형 실루엣의 케이스로 우아함을, 유광 스테인리스 소재로 모던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케이스 속 자개 다이얼이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한 아름다움을 고조시켜 스타일링 포인트로 제격이다. 특히 케이스의 실버 컬러와 푸시아, 만다린 컬러 스트랩의 조합은 S/S 스타일에 상큼 발랄함을 더해준다.

관계자는 "스타일링에 컬러가 강조되고 있는 요즘, 컬러 아이템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화사한 컬러의 스타일리시한 시계를 선택해 봄 패션에 엣지 넘치는 포인트를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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