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tvN '수요미식회'에서 순두부 맛집이 공개됐다.

'수요미식회'에서 공개한 순두부 맛집은 기와집순두부, 미당순두부, 옛날민속집 1호점, 감촌 등이 있다.

2018년 3월 14일 방영된 '수요미식회'에서는 푸딩 식감의 '기와집순두부', 몽글몽글한 순두부인 '미당순두부'가 화제에 올랐다.

기와집순두부는 재래식 생두부가 맛있는 남양주 맛집이다. 기와집순두부는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에 위치한다. 매일 10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영업하며, 명절은 휴무다. 생생정보통, 찾아라맛있는TV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 tvN 수요미식회 캡처

미당순두부는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388-12에 위치했다. 종로 미당순두부는 매일 10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영업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찾아라맛있는TV 574회에 출연했으며, 아침마다 직접 만든 두부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015년에는 '두부'를 주제로 '수요미식회' 방송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때 등장한 맛집은 '옛날민속집 1호점' '감촌' 등이다.

옛날민속집 1호점은 종로구 진흥로 469에 위치했으며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한다. 단일 콩요리 전문점으로, 전현직 대통령 단골집으로 유명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콩비지와 간장게장을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촌은 서울 종로구 종로 19에 위치했다. 평일~토요일은 9시 30분에서 22시까지 영업하며, 일요일은 휴무다. 청진동의 순두부 전문점 감촌순두부가 이전했으며, 사골 육수를 이용해 진한 순두부찌개를 끓인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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