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연예계 대표 브레인 김정훈이 에듀버스터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3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강의 45,000여개로 학생들 사이에 선풍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에듀버스터는 2017 스마트 앱 어워드에서 학생 교육분야 대상을 차지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연예계의 소문난 뇌섹남 김정훈은 서울대 치대에 합격하고도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다시 진학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특히 연예 활동 중 수학 전문 교재를 직접 집필할 만큼 머리 좋은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지난 해 출연한 'tvN 문제적 남자'에서 최고 난이도의 문제를 깔끔하게 풀어내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갱신하는 등 뇌섹남의 면모를 뽐냈다.

'에듀버스터' 관계자는 "김정훈씨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성실함,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점이 학생들의 효율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플랫폼을 지향하는 에듀버스터의 서비스 목표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15만건을 돌파한 에듀버스터는 80000여개의 핵심 키워드 단어 검색으로 45000여개의 3분 강의와 문제풀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듣고 싶은 학생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공부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모든 강의에 자막이 제공되어 가독성을 높였고 연관된 문제풀이와 해시태그가 제공되어 집중력과 응용력을 높이도록 구성됐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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