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싱글매칭 전문 기업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지난 10일 이태원 라퀴진에서싱글 남녀 대상으로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음소시어스의 프리미엄매칭 서비스인 '맺음'이 주최한 이번 이벤트는 요리와 미팅이 결합된 색다른 컨셉의 미팅으로 총 560여 명의 싱글 남녀가참가 신청을 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벤트에 참가한 10명의 싱글 남녀는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각자 짝을 지어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와채끝 스테이크를 요리했다. 클래스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루프탑에 마련된다이닝룸에서와인, 티라미수와 함께 요리를 맛보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쿠킹 클래스에참여한 한 남성회원은 "평범하기만 했던 주말을 특별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벤트를 기획한 맺음 마케팅 담당자는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참가자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며"앞으로도 싱글들을 위한 다양한 컨셉의 미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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