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13일 오후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존 도우'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들이 포토타임 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4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존 도우'는 영화 '존 도우를 찾아서'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1934년 대공황 후 뉴욕에서 사회에 항거하는 의미로 시청 옥상에서 자살하겠다는 '존 도우'의 유서가 보내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무대 위에 올라 스윙재즈를 연주하는 16인조 빅밴드의 라이브가 특징이다. 정동화, 김금나, 유주혜, 신의정, 김선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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