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트뮤즈(MUTEMUSE)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뮤트뮤즈가 드레시한 무드의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파런테즈(Parenthèse Co.,Ltd.)에서 전개하는 라이프패션 브랜드 '뮤트뮤즈(MUTEMUSE)'가 2018 S/S 시즌을 맞아 신제품 '아뮤즈백 4종', '와이드스트랩 2종', '골드 숄더 체인'을 출시했다.

아뮤즈백 4종은 카르멘 레드(Carmen Red), 네이키드 베이지(Naked Beige), 멜랑콜리 그레이(Melancholy Grey), 미드나잇 네이비(Midnight Navy) 컬러로 출시됐으며 제품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의미와 컬러를 담은 네이밍이 특징이다.

또, 독특한 감성의 일러스트와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키미앤일이(KIMI&12)'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와이드스트랩 2종도 내놓았다. '스틸라이프(Still Life)'와 '져니(Journey)'로 구성된 와이드스트랩 2종은 독특한 색감과 모티브를 독창적이고 정교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출시된 골드 핸드 체인 제품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골드 숄더 체인도 출시하며 포멀하면서 드레시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뮤트뮤즈(MUTEMUSE)

뿐만 아니라 신제품 출시에 맞춰 포토그래퍼 '곽기곤'과 함께한 2018 S/S 'In the Corner of Your Eye'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컬러감을 강조한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브랜드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뮤트뮤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돋보이는 신진 브랜드로 현재 20, 30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프라인 쇼룸 및 입점,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이다. 신제품을 포함한 뮤트뮤즈의 모든 제품은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W컨셉에서 만날 수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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