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듀랑고 페이스북 캡처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모바일 게임 '듀랑고' 관계자들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에서는 최근 '듀랑고' 게임 관계자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때 이들은 '광고에서 맥주는 시간이 좀 걸릴 거 같다고 했다. 나중에는 맥주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답변하게 됐다.

이에 대해서 관계자들은 "주류는 일단 심의에 걸린다. 그래서 조심스럽다"라며 "몇 번 넣으려고도 했지만, 처음부터는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들은 "프로토타입에서는 술을 마시고 취했을 때의 상태 이상도 만들었었는데, 12세 이용가에 맞추다 보니 넣을 수 없었다. 담배도 같은 이유다"라고 추가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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