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그라함스 코리아가 미세먼지 및 유해 환경으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안티폴루션 바디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그라함스 코리아

외출 후 온 몸에 붙은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자극적이지 않은 천연 성분으로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트, 알로에베라 등 98% 천연성분으로 이뤄진 '내추럴 젤 클렌저'는 순하고 부드럽게 얼굴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해준다. 또한 샤워 시 천연 항생제로 명성이 높은 마누카 꿀, 코코넛 오일 등의 천연 성분이 함유된 그라함스 '내추럴 바디워시'를 이용하면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머리카락은 피부만큼 외부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있는 신체 부위이며 코, 입 같은 호흡기와도 가까워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파라벤, 인공 색소 등 유해 화학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내츄럴 삼푸'는 마누카꿀, 캐모마일꽃, 코코넛오일 등의 천연 성분이 두피의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해준다. 샴푸 후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까지 더하고 싶다면 호호바씨오일, 올리브잎 등이 첨가된 '내츄럴 컨디셔너'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관계자는 "봄은 사계절 중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시기라 특히 피부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라며 "천연 성분의 제품들로 외출 후 미세먼지로 민감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피부 질환과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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