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박신혜와의 열애설로 배우 최태준이 화제다. 박신혜-최태준은 지난해 말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7일 인정했다.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과거 KBS2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민호수 역을 맡았다.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엄마의 정원'으로 남자 신인상을 받았으며, 2017 MBC 연기대상에서는 '미씽나인'으로 최고의 악역상을 수상했다.

▲ 출처 = MBC

최태준은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 아역으로 데뷔했다. '매직키드 마수리'로 이름을 떨쳤으나,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조금 더 일상적인 학창시절을 보내야겠다는 것이 부모님과 최태준 생각이었다.

그러나 예고에 진학하면서, 최태준은 다시 배우의 꿈을 꾸게 된다. 최태준은 과거 인터뷰에서 "사실 공백기를 갖고 다시 일을 시작했을 때 좌절과 실패를 맛 봤다"며 성인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졌음을 언급했다.

한편, 배우 최태준은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은혁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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