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하이 김원식 아나운서, 미디어자몽과 공동으로 시즌3 프로그램 구성

▲ 훈남하이 김원식 아나운서가 게임이라는 색다른 주제로 마니아들에게 다가선다. 두 명의 훈남과 두 명의 미녀가 진행하는, 이색적인 팟케스트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훈남하이 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훈남하이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 김원식 아나운서)가 새로운 이야기로 '게임 마니아'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한다.

지난 2월 14일부터 김원식 대표는 '감성라디오 훈남하이'와 '미디어자몽'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팟빵 프로그램, '메일하는 게임 데이트 - 겜메이트'를 진행했다. 3월까지 이미 7번의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많은 게임마니아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하지만, 게임을 전혀 모르는 이들이 들어도 이해가 쉽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다양한 유형의 진행자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전체 프로그램을 김원식 아나운서가 이끄는 가운데, 연세대학교 교육방송국에서 부국장으로 봉사하면서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박은지(22) 예비 아나운서와 게임을 좋아하는 '터프한 순수걸' 이유빈(21), 그리고 게임회사에 취직하여 조금씩 게임의 맛을 알아가는 이뚝씨가 진행을 돕는다. 이들 네 사람은 연세대학교 동문이라는 공통 분모를 지니고 있다.

방송은 보통 3~4일에 한 번씩 진행되며, 전반적인 진행 사항은 팟빵 홈페이지(http://www.podbbang.com/ch/1600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전/후 에피소드는 페이스북 페이지, '메일하는 게임데이트-겜메이트(https://www.facebook.com/gamemateofficial/)'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훈남하이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달달한 콘서트(스텔라장, 윤딴딴, 슈가볼 출연)'를 시작으로 공기남녀 데뷔 4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대전, 광주, 대구, 부산), '답가의 여신' 미교의 첫 단독 콘서트(부산, 대전, 대구)를 성공적으로 주관하여 짧은 기간 내 많은 성과를 낸 바 있다.

eugenephil@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