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은서 인턴기자]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

코카콜라가 2018년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벚꽃 에디션'은 화사한 봄꽃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또 만개한 벚꽃의 화사한 느낌을 강조해 보기만 해도 짜릿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이번 '벚꽃 에디션'은 추운 겨울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봄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의 희망과 설렘을 담아 따스한 봄의 순간들을 짜릿하게 즐기길 바라는 의미에서 출시하게 됐다"며 "매 시즌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만큼, 이번 시즌에도 봄과 어울리는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짜릿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50ml 알루미늄 보틀 1종으로 구성됐으며 체인슈퍼 및 대형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5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vina12345@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