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7공주' 출신 아역배우 이영유가 화제다. 이영유는 Mnet '아이돌학교'에서 상큼한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1998년생 이영유는 6살 때 '7공주(칠공주)'로 활동하며 'Love Song', '소중한 사람' 등 히트곡을 냈다. 이후 2003년 SBS 드라마 '남과 여-속세를 떠납시다', '불량가족', '태양을 삼켜라', '자명고',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다.
이영유는 "언제나 아이돌에 대한 꿈이 있었다"며 Mnet '아이돌학교' 도전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영유는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넘치는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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