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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충희 기자]삼겹살데이의 기원은 어떻게 될까.

오늘은 3월3일 삼겹살데이다.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속설이 있는데 가장 그럴듯한 근거가 있는 설은 2003년 파주 축협의 조합원의 제한에서 비롯됐다는 설이다.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선생님과 삼겹살을 구워 먹었는데 그날이 3월3일 숫자 3이 겹치는 날에 삼겹살을 먹으니 더 맛있다며 삼겹살 먹는 날로 먹는 날로 만들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한편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삼겹살데이에 사람들이 평소보다 3~4배정도 더 삼겹살을 많이 먹는다고 하며
삼겹살데이는 2003년 3월3일 시작돼 올해 16년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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