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28일 오전 7시, 검은사막M(모바일)이 공식 오픈한다.

▲ 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 캡처

'검은사막M'은 무명 개발사였던 펄어비스를 코스닥 상장사로 성장시킨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모바일 버전이다.

'검은사막'은 원작 게임 당시,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주목받았다. 펄어비스는 자체 엔진을 통해, 모바일 게임이지만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M 직업은 워리어, 레인저,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 등 5가지가 있다.

펄비어스 서비스 총괄 함영철 사업실장은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 만족도 90% 이상을 달성했고, 론칭 때 플레이할 의사가 있는 이용자는 98.8%에 달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언급하며 게임 기대감을 높였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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