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불타는 청춘' 양익준이 일본에서 남우조연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익준이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다.

이날 촬영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양익준은 뒤이어 도착하는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후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김광규가 양익준에게 "허리우드에서 난리 났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또한, 김국진이 "일본에서 대단하고"라고 묻자 양익준은 "'아, 황야'로 상 받으러 가요"라고 말했다. 이어 "키네마준보 영화잡지인데 사실 2010년도에 연출상 받았다. 이번에는 '아, 황야'에 출연해서 남우조연상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 김국진, 김광규는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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