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봅슬레이 4인승에서 은메달 2개 추가. 최종 17개 메달로 올림픽 폐막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 9일 개막을 시작으로 장장 17일간의 레이스를 펼쳐 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영미야!"라는 대회 최고의 신조어를 만들어 낸 여자 컬링은 은메달로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봅슬레이 4인승에서도 은메달이 나오는 등 대한민국 태극 전사들은 총 17개의 메달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메달숫자를 기록했다(사진 주).

eugenephil@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