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 수지의 청바지 패션을 모아봤다.
23일 공개된 청바지 화보에서 수지는 청순함과 함께 풋풋한 미소까지 완벽한 여친룩을 소화해 냈다. 그녀는 일상 속에서도 진 패션을 자주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故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해 녹음을 하는 모습에도 편한 팬츠 차림을 보여줘 수수함과 청순함을 뽐냈다.
청바지 패션에서 소화내기 어려운 '청청패션'도 수지는 일상모습도 화보로 만들어 버리는 포즈를 보여줬다.
수지 키는 프로필상 168cm로 몸무게는 47kg이다. 늘씬한 다리 길이와 잘록한 허리로 인해 청바지를 입으면 황금 비율이 그대로 드러난다.
한편,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해 2017년 SBS 연기대상 수목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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