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미술·디자인 대학 입시전문 매체인 엠굿이 '월간 미대입시'을 리뉴얼한다.

오는 3월판부터 적용되는 이번 리뉴얼은 더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학습과 미술 실기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준비됐다. 

불필요한 정보와 광고성 실기연재 대신 차별화된 실기 연구 과정작으로 책의 품질을 높이고, 30년 간 축적된 입시 및 실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입시 트렌드와 정보를 분석해 내용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 학생들의 진학,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미술·디자인 유명인 인터뷰를 강화했다.

 

엠굿 미대입시 최석민 편집장은 미대입시를 만들며 "이 책 한권이 보는 이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줄 수 있는지, 대학 진학과 꿈을 이룰 수 있는 올바른 방향을 보여 주는지 여러번 생각했다"며 미대입시는 앞으로도 "숨 가쁘게 입시와 전쟁을 치루고 있는 이들의 편에서 항상 같이 싸우고 위로해주며 길을 잃었을 때 방향을 알려주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굿은 창간 30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참여방법은 엠굿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d@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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