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정우성도 한국 컬링 행어 '영미'에 푹 빠졌다.

21일 정우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안경 선배의 마법의 주문. 안녕 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영미 한국 여자 컬링팀 용어 해설 및 선수소개 이미지와 함께 선수들의 사진이 담겨있었다.

용어 해설에 따르면 '영미'는 스위핑을 시작하라는 뜻이고, '영미야'는 스위핑을 멈추고 기다리라는 뜻이다. 또란, '영미야'를 세게 부르면 빨리 스위핑 하라는 뜻이고, '영미영미영미'는 더이상 스위핑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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