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21일 팀추월 경기에 나선 가운데 그의 와이프 사랑이 관심 받고 있다. 

지난달 이승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하게 된다. 

"설현이 좋으냐 아이유가 좋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승훈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 사진 네이버티비

하지만 이내 "당연히 제 와이프가 좋습니다"라고 말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또 아내 얘기를 할 때마다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아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결혼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신혼여행까지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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