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썰전 해당 화면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손석희 앵커와의 남다른 인연이 재조명됐다.

 

박영선 의원은 과거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MC 김구라로부터 "손석희 사장과 MBC에서 같이 근무하셨죠?"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구라는 손석희 앵커와 함께 찍은 박영선 의원의 사진을 띄웠고 박 의원은 "손석희 앵커는 1년 후배다. 개인적으로 가까운 편이지만 서로 지금 위치가 그래서..."라고 말했다. 

 

이어 "한석교 의원도 후배"라고 부연 설명했다. 실제 박 의원은 MBC에 83년 입사했다. 84년에 입사한 손석희와 한선교 의원보다는 한 해 선배다.

 

한편 박영선 의원은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예정이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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