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예학영이 가수 강균성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첫날 저녁을 먹으러 #까를교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왠 아시아인이 뒷걸음질치며 일부러 나를 치고가는것.그러더니 돌아서서 날보며 씩 웃는데 #강균성 형~!!! #프라하 한복판에서 아는사람을 우연히 만날줄이야 너무너무 신기해서 한참 껴안고 사진찍고 여행정보공유하고 수다떨다가 한국가면보기로 하고 헤어짐 ! 넘흐 신기하고 빈가운 경험~! @ 체코프라하, 까를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학영은 강균성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예학영은 지난 17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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