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야구선수 오승환의 남다른 징크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징크스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징크스에 민감한 선수들이 많다. 일년 내내 같은 속옷을 입는 사람도 있다"며 "나는 홈런을 맞으면 글러브나 스파이크를 다 버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8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오승환은 텍스사와 계약이 무산됐으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chunghee3@mhnew.com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