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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 장우혁이 300억 빌딩 매입 설을 언급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우혁은 300억 빌딩을 매입한 자산가라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 그는 지난 2013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모 방송에서 4시간 동안 17년 방송 인생을 이야기 했는데 편집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며 해당 소문이 와전된 것임을 밝혔다.

장우혁은 "내가 왜 그렇게 돈을 벌게 됐는지에 대한 사연이 있었다. 하지만 방송에서 그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다"라며 '300억 빌딩 매입 설'이 떠돌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300억은 사실이 아니고 실제로는 1/3 가격도 안 될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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