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민 회장, 윤보라 디자이너, 라트비아 대통령부부, 외교부장관, 경제부장관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이 방한 중인 라이몬즈 베요니스(Raimonds Vējonis) 라트비아 대통령을 만났다.

13일 서울 한남동 주한라트비아 대사관(대사 페테리스 바이바르스)에서 있었던 회동에서 정재민 회장은 라트비아 대통령과 사절단 일행에게 우리 문화 한복에 대하여 소개를 하였으며, 대통령부부 방한 환영 및 양국간 우호증진을 위하여 한복을 기증했다. 

라트비아 대통령부부 및 사절단 일행은 다양한 한국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했으며, 특히 한복 선물에 대하여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문화진흥협회는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문화외교 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이번 한복은 협회 산하 한복외교사절단 소속 윤보라 한복디자이너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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