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카리브해 서부,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춤과 음악, 그리고 혁명의 나라 '쿠바'. 쿠바는 어떤 나라일까요? 절로 궁금증이 생기는 이 '쿠바'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라틴문화예술', '아끼퍼커션 아카데미' 채진희 대표의 생생한 쿠바체험기 [올~라 쿠바!]를 앞으로 문화뉴스에서 주중 매일 1회씩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올라는 쿠바어로 '안녕'이라는 뜻입니다

쿠바 말레콘 해변에 위치한 야외 라이브 살사바. 라이브 무대가 정 중앙에 있고 뒤에는 말레콘 해변. (이야~) 가까이 파도소리를 들으며 살사를 출수 있었다. 

아래는 말레콘해변 카페에서. 

   
 

라이브와 바닷가가 함께하는 쿠바의 야외 살사바 '1830'다.  

바닥에서 땀이 흥건히 젖도록 라이브에 또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거나 강가에 앉아서 얘기를 하기도 한다.

라틴 라이브를 연주하는 연주자 전원이 스텝을 밟으면서 연주하는 장면이 너무 좋았다.

브라스가 잠깐 쉬는 타임이면 3명이 똑같은 안무로 춤을 추었다. 모든 밴드들이 춤을 추며 연주하는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보는 이가 절로 춤을 추게 하던 '1830'의 라이브 연주였다. 정말 좋았다. 동영상으로 함께 만끽하길! 

말레콘해변에 있는 정말 신나는 라이브와 살사, '여기가 쿠바구나~'를 실감하게 했던 야외 라이브 살사바 '1830'였다..[1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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