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너목보5' 워너원이 연대 보아에 러브콜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는 워너원이 출연해 숨은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워너원은 6번 미스터리 싱어 '연대 보아'를 음치로 지목했다. 이후 연대 보아는 화려한 춤 실력에 이어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여 실력자임을 드러냈다.

연대 보아는 연세대 작곡가 15학번 윤지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이특이 "이 정도 춤과 노래 실력이면 이미 앨범 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윤지영은 "작곡을 중학교 때 시작해서 진로를 바꾸기엔 무서웠다. 그래서 대학을 작곡가로 갔고, 지금은 하고 싶은 춤이랑 노래 연습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 김상혁의 요청에 자작곡을 선보이자 워너원은 "좋은 곡 쓰시면 주시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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