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트위터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세돌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박영선 의원은 과거 자신의 SNS에 "세기의 대국 시작. 대국 직전 이세돌은 잠시 눈을 감았고 귀염동이 딸과 사진을 찍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긴장감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창호9단도 응원차 오고요. 우리 모두 응원해요. 이세돌 9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 의원과 이세돌은 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6일 박영선 의원은 스켈레톤 윤성빈, 김지수 선수 응원차 스켈레톤 경기장을 깜짝 방문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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