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TN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20대 여성 살인 용의자 한정민 지인의 인터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정민은 최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던 도중, 천안의 한 모텔에서 자살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한정민의 지인이라는 사람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한정민의 지인은 그가 여성들에 대해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그의 지인은 "한정민이 여자들은 도구이기 때문에 술을 먹여서 넘어뜨려서 내 앞에서 넘어져주면 내 것이 아니냐"라며 "남자들은 다 그렇지 않느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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