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근영 SNS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키선수 안근영에 대한 평가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안근영 선수는 14일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안근영 선수에 대해서 과거 최진철 광운대 감독이 전한 말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안근영 선수는 광운대학교에서 남자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안근영은 강도 높은 훈련에 입술 주변이 부르텄지만, 아이스하키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최진철 광운대 감독은 "안근영은 남자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체력훈련도 포기한 적이 없다"라며 "여린 얼굴이지만 독종 중의 독종"이라고 밝혔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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