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스타트업, 스케일업!' 

스타트업계에서 그야말로 큰 판이 펼쳐진다. 

오는 20일 스타트업 대표 기업인 400여 명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스타트업 액티비티 그룹(SAG)'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파티를 개최한다. 

 

스타트업에 대해 이미지를 떠올리면 '누구도 뛰어들지 않는 시장에 뛰어들어 개척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적극적인 사람들'이다. 한편으로는 '일이 엄청 많고 척박한 환경에서 고생하며 일하는 사람들'이란 이미지도 있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네이버·배달의민족·야놀자·제주패스·아이보스·디캠프가 후원하며, '스타트업에 의한,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스러운 파티'로 기획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SAG 플레이밋업 2018 파티는 이와 같은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난 활력 넘치고 힙한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트업 현업에 있는 200여개사가 모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여행·건강·뷰티·패션·핀테크·문화예술·컨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직접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스타트업 간에 모티베이션을 넘치도록 주고받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SAG 플레이밋업 2018 파티는 SAG 회원사와 스타트업 관계자면 SAG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pd@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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