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뮤지컬 '아이러브유'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패밀리 할인'과 '50+ 시니어 패키지'가 준비됐다. '패밀리 할인'은 2~3인 이상 가족 관객 관람 시 4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뮤지컬 '아이러브유'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50+ 시니어 패키지'는 만 50세 이상 관객 포함 예매 시 45% 할인 혜택과 프로그램북이 증정된다.

'패밀리 할인'과 '50+시니어 패키지'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가족 관계 및 나이 증빙 가능한 서류 지참 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어 본격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는 '복 받아 가시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러브유'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특별히 제작된 포토카드가 1장씩 랜덤으로 증정된다.

19개의 에피소드로 무장한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 '아이러브유'는 통통 튀는 20대의 사랑뿐 아니라 3040 기혼 남녀, 5060 중년 부부의 이야기부터 70대에 이른 황혼의 사랑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로 세대 불문, 다양한 관객층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가족과 친지가 함께하는 설 명절 부모님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으로 손꼽힌다.

또한 매 장면마다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피아노와 바이올린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보다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처럼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세대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의 뮤지컬 '아이러브유'는 휴관 없이 설 연휴 기간 동안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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