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지난 13일 오전 블루스퀘어 스테이지B에서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주인공 '명성황후' 역을 맡은 김소현 배우가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김소현 배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제 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대형 창작 뮤지컬로,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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