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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달콤한 기념일 발렌타인데이, 여학생들이 뽑은 초콜릿 주고 싶은 남자연예인은 누구일까?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SAC)가 연기, 모델, 방송영화, 방송MC, 무용, 실용음악 등을 전공하는 여학생 3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연예인’으로 연기자 정해인이 1위를 차지했다.

1위에 선정된 정해인은 드라마 ‘슬기로운 깜빵생활’에서 ‘유대위’역으로 큰 인상을 남겼고, 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에’의 ‘한우탁’역, ‘불야성’의 ‘탁’역, 최근 개봉영화 ‘흥부’에서는 ‘헌종’역, ‘역모-반란의 시대’에서는 주연 ‘김호’역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2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2017년을 강타한 인기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부드러운 미소로 수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있다.

3위 박서준은 ‘나영석’사단의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에서 활기차고 씩씩한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4위와 5위에는 2017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3얼로 활약 중인 헨리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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